38. 감기

내가 아픈 건 러닝때문인가, 나이 때문인가.

by Bekay

러닝을 한지 한 6개월.

(요즘은 그나마 추워서 많이 뛰지도 못함)

눈에 띄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살이 꽤 빠졌다.

(하지만 더 빼야 한다.)

기록과 뛰는 거리가 좋아졌다.

(이건 뭐 당연하다.)

크리티컬 한 것은 감기가 좀 자주 걸린다.


원래

일 년에 딱 한번 감기 걸리기로 유명(?)한데,

러닝을 하는 동안 벌써 두세 번 걸렸다.

주말에 가볍게 뛰었을 뿐인데,

감기가 걸려서 골골대고 있다.


러닝을 하고,

살이 빠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자주 아프다고 한다.


이 시기가 잘 지나야,

더욱 건강한 몸이 된다고 하는데,

비 온 뒤에 더 땅이 굳어진다고 했던가.

살도 좀 팍팍 빠지고,

건강한 내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만 아프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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