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픈 건 러닝때문인가, 나이 때문인가.
러닝을 한지 한 6개월.
(요즘은 그나마 추워서 많이 뛰지도 못함)
눈에 띄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살이 꽤 빠졌다.
(하지만 더 빼야 한다.)
기록과 뛰는 거리가 좋아졌다.
(이건 뭐 당연하다.)
크리티컬 한 것은 감기가 좀 자주 걸린다.
원래
일 년에 딱 한번 감기 걸리기로 유명(?)한데,
러닝을 하는 동안 벌써 두세 번 걸렸다.
주말에 가볍게 뛰었을 뿐인데,
감기가 걸려서 골골대고 있다.
러닝을 하고,
살이 빠지면,
면역력이 약해져 자주 아프다고 한다.
이 시기가 잘 지나야,
더욱 건강한 몸이 된다고 하는데,
비 온 뒤에 더 땅이 굳어진다고 했던가.
살도 좀 팍팍 빠지고,
건강한 내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만 아프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