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요즘은 책 읽고 쓰는 재미에 푹 빠졌다. 책 네 권을 읽고 있다.
독서 모임 책, 자유 독서 책, 독서 모임에 참여는 불확실하지만 읽고 있는 책, 글쓰기 연습하려고 매일 한쪽 읽는 책. 네 권 다 조금씩 더 읽고 싶다. 그나마 한쪽 읽는 책은 쉽게 내려놓을 수 있다. 날짜가 적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집을 떠나 있다.
금, 일, 화요일에는 이동이 기본 세 시간이다. 다른 요일도 밖에 많이 있을 듯하다. 책을 최소로 챙겨가려고 했다. 독서 모임 책인 <위대한 유산>은 이런 이유로 이번 주에 읽을 분량보다 70쪽가량 더 읽은 상태다. 챙겨가기로 했다. 지금 읽고 있는 세 권을 읽을 책으로 가지고 간다.
이것저것 쓰고 싶다. 운동하고 나면 쓴다. 다이어리와 글쓰기 연습하는 포스팅은 계속하고 있었다. 이 외에 다른 글도 쓰고 싶다. 읽은 책을 짧게라도 남기고 싶은데 일단 포스팅을 하려고 블로그 앱을 열면, 글이 길어진다. 글이 길어지니 시간이 걸린다. 다른 일도 해야 하는데. 운동하면, 다이어리 쓰고 나면, 지정 도서로 책 한 권 읽고 나면 포스팅하는 걸로 마음을 잡고 있는 중이다.
읽고 싶은 책이 있어서도 좋고, 쓸 거리는 정하기만 하면 쓸 수 있어서 좋다. 내 블로그에 첫 문장이 ‘매일 글을 읽고 쓰며 하루를 쌓아가는 벨리따입니다.’이다. 이 문장이 삶이 되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