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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하은
Apr 18. 2024
소원을 말해봐
모든 신들을 위한 신전이라는
'판테온'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한명의 신에게 소원을
비
는 것보다는
모든 신들이 모인 신전에서 비는 소원은
누구라도 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니의 램프처럼 소원을 3가지만 얘기해 보라고
말한다면 하루종일 고민을 할 것 같은데,
언제 적부터
누군가에는 말하지 못하지만
나에게는 간직한 소소한 소원들이 있었다.
그중에 하나를 조심스럽게 꺼내서
간절하게
한 가지를 빌어보았다.
이루어질지 알 수는 없느냐
올해가 가고 시간이 가면
소원을 빌어서 이루어진 건지
현재의 내가 노력해서 이뤄진 건지
어떠한 형태로든 올 한 해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Rome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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