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영랑 정원예술가 Feb 21. 2021

5.2 봄 콘테이너 플랜팅 디자인

 가든 다이알로그 30 



#헤이리 #피사로의시간 가든 다이알로그 30  플랜팅 디자인

화분으로 하는 스몰가든 창작 - 2021 2월 우수 즈음 

작품  창작으로 뜨거운 사람들!!

하도 뜨거워  난방기도 끄고 .

오늘 토요일  정원예술학교 봄학기 

토요일반 3~4강 창작  스몰가든으로 

우수 전 후의  플랜팅디자인을 봅니다,

가든 수업의 목적은, "가든랭귀지"를 활용한

정원의 예술심미, 독창, 조화를 찾는  과정입니다.

#가든다이알로그 미니특강으로 하자면

   창작 궁극의 목적은 감동이 있는 아름다운 

   미니 정원을 만드는 "과정 습득"에 있었습니다.

1. 과정의 첫째는 그 미니정원 디자인을 위한 가든 랭귀지

    활용 경험과 습득 이고

2. 둘째는 그런 디자인과 활용 의도를 표현하는 식물 선택 안목을 

   키우기이고

3, 셋째는 그 선택한 식물을 작품처럼 심기위한 식물 다루기

    -묶고, 쪼개고, 뿌리 정리하고, 다듬고 

4. 그 선택한 식물들이 합이 만드는 아름다운 식재 노하우와-

    합식방법, 주연과 조연연출, 색, 빛, 형태, 질감, 향기  다루기


5.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 흙 선정하기, 물흡수를 좋게하는 

    잘심기,  뿌리를 단단히 내리게 하는 식재법  

6. 전체 화분의 마감  멀칭 방법, 멀칭에 쓰이는 소재선택

7. 전체 마무리,완성,  작은 나뭇가지의 수형 조절  그리고 물관리 

    이후 성장 과정의 나무 키 조절법 등이었습니다.    

    만들기는 미니 정원이지만,  과정은 정원 플랜팅 과정을

    그대로 배우게 되는 과정이었습니다.

 

    1차 실습으로   플랜팅의 기초를 배운 후  다음주부터

    각자 자신의 정원 디자인에서 시공까지  5주-6주에 걸친 

    실습과 교육이 시작됩니다.  

    10주를 알뜰히 배워 예쁜 봄정원을 만들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봄 정원을 꾸밀 생각에 부풀어 있습니다.

    누구는 작은 마당으로, 누구는 실내 거실로, 누구는 테라스 같은 

    앞마당으로  정원을 꾸밉니다. 

   작은 화분 하나를 만들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학생들이 연신, 

  " 아 그래서 나는 식물을 죽였구나"

  " 아 내가 너무 모른체 용감했구나" 

  " 아, 그래야하는데, 이래야하는데" 하면서 참 열심히 

    적고 사진찍고, 영상을 찍고 하며 하나라도 놓치지 안으려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어, 훅 작품을 만들지 못하고 

    하나 하나 설명을 하며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10시 수업 시작, 19:00시 종료

 선생은 학생 열기에 따라 하염없이 더 가르치고 싶은가 봅니다

 이렇게 훌륭한 학생들이라니....   참 대단했습니다.

 만들어 놓은 작품도 처음이라 할수 없이 넘 아름답지만 

 그 과정을 오롯이 채워 배워간 학생분들이 더더욱 아름다왔습니다. 

  작품 만드시느라 넘넘 고생하셨습니다. 그 열정으로 제가 

  참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헤이리피사로의시간 

#헤이리가든카페

#피사로의시간

#풀꽃의노래 

#권영랑

#정원예술학교

#권영랑의플랜팅디자인

#플랜팅디자인스쿨



































                                                                                                                                          


+6장










%23b



%23b



%23i




85David Yoon, 공창원, 외 83명




댓글 4개



매거진의 이전글 봄나들이 봉봉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