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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영랑 정원예술가 Feb 17. 2021

봄나들이 봉봉

아롱아롱 핑크 핑크의 봄을 보고 프다면 

<봄 빛에 아롱아롱 봄 꽃> 

헤이리 피사로의 시간에  보름달이 뜨면 이럴까? 

왁스의 여린 꽃잎 사이로 보름달 같이 등이 빛난다 

핑크 핑크, 그리고 달빛...  

몽환과 환타지의 세상이다. 



꽃 몇송이에  다른 세상이 될 수도 있구나 

낯의 빛이 사라진  밤의 불빛속 핑크와 보라 

그  꽃 빛이 신비하고 아름답다. 


꽃빛속에 향기로운 차 또한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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