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베리 Aug 13. 2020

#졔의 초록 편지 1 : 우리집 초록이들을 소개해요

베리에게 쓰는 첫 번째 초록 편지

*졔에게 받은 초록편지에 대한 답장을 브런치에 아카이빙 합니다.

졔의 초록 편지 원문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https://brunch.co.kr/@bellekim17/18


베리의 초록편지에 대한

답장을 보내요.






혹시나 내 글씨가 알아보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텍스트로도 남겨 놓아요.




 Dear.belle


안녕, 베리!

귀여운 초록 편지 잘 받았어요.

첫 편지는 손글씨로 전하고 싶어

이렇게 답장을 보내요.


아직 초보 가드너라 모르는 것도 많고,

부족한 게 많지만

이 초록 편지가 우리의 초록이들에게

더 애정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뻐요 :)


우리 집에는 총 3 초록이가 살고 있어요.

새해에 찾아온 스투키 '햅삐'.

집 앞 꽃 가게에서 온 홍콩야자 '홍콩이',

한별+예진이 선물해 준 올리브나무 '예별이'


특히 햅삐가 잘 자라는 중이에요!

더 자세한 초록 일상은 다음 편지로 또 전할게요.


베리의 초록 일상도 답장 기다릴게요.

안녕, 초록!


2020.7.30 JYE

작가의 이전글 #베리의 초록편지 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