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듬어진 말과 태도는

곧 인격과 품위를 말해준다

by belong 빌롱

1. 상대의 외모를 장난스럽게 비하하는 태도


"너는 상체살만 빠지면 최고다"

"남자들이 몸매보고 반해도 얼굴보면 실망할 거 같애"

"상체는 달라붙는 거 입고 맨날 긴치마만 입으니 아무도 엉덩이 큰 걸 모르고 딱 좋겠다"

"맨날 보니 예쁜 걸 모르겠어"

"재 다리에 비하면 너는 새다리다"


이런 말들은 설사 장난으로라도 하는 게 아니다.

충고 조언 같은 건 필요 없다.

자기 외모는 주변 사람들이 충격을 주지 않아도 알아서 관리한다.

상대에게 아주 큰 상처가 된다.

가까울수록 조심해야 한다.


2. 상대의 과거를 하찮게 여기는 태도


"너 옛날에 미련 남아서 다시 그 사람에게 전화했는데 채였잖아"


가볍게 농담처럼 말해도 누군가의 지난 시간은 인생을 흔들 만큼 아팠던 시간이다.

가까울 수록 조심하자.


3. 물질에 대한 우위


"내가 너 많이 사주었는데 이제는 네가 사야 하지 않겠냐?"


남에게 베풀었을 때는 받을 걸 생각하지 말자.


4. 무시하는 태도


"그런 것도 모르냐?" 라고 반문하는 순간,

"다른 사람은 다 잘 해, 너만 못했어!"라고 하는 순간,


상대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말한 이는 몰지각한 사람이 된다.


5. 인상 쓰며 짜증내는 태도


"맨날 어떡해 어떡해 "하지만 말고 열심히 좀 해봐! 열심히 안 해서 그러는 거지! 왜 그렇게 사람이 빈약하냐?


단 한마디에 격이 떨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다.


6. 잘못하고 자기 합리화 시키는 태도


"나 원래 그런 사람이야"

"나 원래 성격이 그래"


이 세상에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단정 짓는 사람은 잘못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교만함이다.

"원래 그래요"라는 건 절대 정당화 될 수 없다.


7. 상대가 잘못하면 욕은 딱 한번만 하자.


상대가 잘못했는데 욕을 안 할 수는 없다.


"개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야."하며 반복하지 말자.

상대에게도 다른 사람 앞에서도 단 한번만 하고 끝내자.


8. 선 넘으면 곧바로 정리한다.


두고 두고 쌓이면 감정골만 깊어져 풀기가 힘들어진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선을 넘었다 싶으면 바로 관계를 정리한다. 그래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다.


9. 오해일지 몰라도 사과는 빨리 한다.


누가 당신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슬퍼한다면 자신이 일부러 그런게 아닐지라도 사과 해야 한다.

자신은 모를지라도 알게 모르게 품겨져 나온 언행이 타인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

사과는 진심있고 빠르게 정확히 끝맺음을 해야 한다.


"난 그런 적 없는데 네가 혼자 오해한거니 난 사과를 할 필요가 없다" 라고 단정 짓는 사람은 교만하고 천박한 사람이다.


10. 당신의 비즈니스를 도와주었다면 무조건 보답을 해야 한다.


지인이 자기가 하는 일이 좋은 일이라고 꼬드겨서 일을 한 후에 사이가 좋아진 사람은 아직까지 단 한 명도 본적이 없다.


대부분 도와 주고 욕 먹은 후 손절한다.

가까운 사람에게 대우를 더 잘해주어야 하는데 거꾸로 더 많은 걸 원하는 건 상스럽고 무식한 태도다.




배려가 없으면 말과 태도는 가시처럼 날카롭다.

말과 태도는 즉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격이 떨어지는 사람은 마음 속이 더러운 찌거기가 잔뜩 들어 있는 사람이다.



다듬어진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고, 조심스러운 태도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품격이다.

곁으로 아무리 예의 바른 척 해보아봤자 얼마 안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뼈 속부터 예의 바른 사람은 언제 어떤 상황이 와도 단단히 자신의 품격이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조심스럽지 않은 언행을 하는 자는 관계를 끊어야 한다.

조심스럽지 않으면, 관계는 금방 무너진다.

가까워질수록 익숙해질수록 조심해야 한다.


진짜 깊은 인연은

진짜 참된 인연은

진짜 바람직한 인연은

편안함 속에서도

상대의 인격과 품격을 존중하는 자다.

그런 사람은 긴장을 잃지 않는 섬세함 속에 산다.


사람의 진심은 크나큰 칭찬보다 작은 말 한마디에 여지 없이 드러난다.

말 한마디에 모든 애정이 무너진다.


그러니 가까울수록 신중하게 대하라.

자기 하고 싶은 데로 함부로 구는 사람은 추한 사람이다.

한 문장이라도 품격 있게 말함으로서 나의 "격"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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