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았을까?
파리에서의 마지막 시간은
로댕 미술관과 앵발리드였습니다.
로댕 미술관은 로댕이 끝내 마주하지 못했지만,
그의 수많은 작품을 기증하면서까지
지킨 공간입니다.
앵발리드는 중세 유럽 전쟁사나 전쟁사 등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2박 3일을 매일 가도 부족할
정도로 많은 유품(?)들이 전시 중이고요.
여튼 로댕 미술관에서 저는!!!!
구스타프 말러를 보았습니다!
정말 유명한 말러의 모습 중 한 장면을 보니
소으름~~!!!!!
모차르트도 있었지요! 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두 분은 서로를 좋아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