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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가 사과를 맺듯 운명처럼 작품을 쓴다“

월간 국립극장 10월 호 카미유 생상스



안녕하세요 음악 칼럼 쓰는 정은주입니다

국립극장 월간지 10월 호에서 카미유 생상스에

대한 이야기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칼럼 링크 첨부했으니 읽어보셔요!


카미유 생상스는 우리에게 <동물의 사육제>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작곡가입니다. 사실 그 작품

말고도 멋진 작품들이 정말 많은 분인데요.

여든 넘어까지 활동을 했던 분이기에

이런 저런 업적도 많고 작품도 많고

거기에 따른 이런 저런 이견들도 많은 분입니다.


여러 그의 일화를 읽던 중 가장 마음에 들어온

사건은…. 멋지다 그런 게 아니라 뭔가 흥미롭다,

그렇게 표현하면 좋을 듯 합니다.


생상스는

독일 음악이 중심이 되던 그 시절의 음악계에

프랑스의 젊은 작곡가들이 설 자리가 없음을

자주 피력했던 점인데요.


그의 말에서 프랑스 작곡가들의 연대가 형성되고

자국 작곡가들을 장려하는 단체까지 설립합니다.


이 단체에서 프랑스 식 음악들이 활발해졌고

거기에 생상스의 역할이 있었다,

뭐 그런 일입니다.


여튼 재미있게 읽어주시길요!




https://webzine.ntok.go.kr/Article/Theater/Details?articleId=2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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