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클래스 토프 정은주의 클래식 디저트 칼럼
안녕하세요 음악 칼럼 쓰는 정은주입니다
연재 중인 톱클래스 토프 #정은주의클래식디저트에
파리 로댕 미술관의 말러 두 번째 칼럼을 썼습니다.
한 예술 작품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그 작품 하나에서 파생된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감탄하곤 합니다. 로댕이 빚은 말러도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인간 말러가 평소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그려볼 수 있는 일화도 있습니다.
예술 작품 하나에서 파생되는 이야기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것이 참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칼럼 준비를 하면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예술가의 도덕적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은!!!!!
어렵습니다…
<아주 사적인 예술>을 쓰면서도
참 많은 고민을 했던 문제입니다…
230시간의 유럽 예술 여행기를 기록하기로
마음 먹은 후,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토프 칼럼에 하나 하나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회 서두에 썼지만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한 번은 파리 로댕 미술관에 가보는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
진심이에요.
그리고 저도 두어 번은 꼭 한 번(?)ㅋㅋ
더 가보고 싶습니다.!
첫 회 칼럼 링크, 두 번째 칼럼 링크 함께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06#_mobwc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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