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통해 흔들릴 때마다 나를 지탱해 줄 말을 만났다.
첫째,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갈 것,
둘째, 관심 분야의 일을 꾸준히 할 것,
셋째, 지금 하는 작은 경험들이 훗날 세상과의 연결점이 된다는 것을 믿을 것.
-하연
[낫워킹맘]- 낫워킹맘 지음, 나비클럽
목표가 있다 하더라도
시작하는 지점에서는
가는 길 중간에서는
이 길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지금 하는 게 맞나?
이렇게 해도 되나?
이렇게 한다고 뭐가 될까?
...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나만 제자리를 맴도는 것 같아 보일 때가 있다.
분명 오늘도 열심히 했는데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일을 한 것 같다.
남들의 결과와 지금 내가 가는 길의 과정을 비교하게 된다.
비교하며 바닥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그 길에서도
오늘 해야 할 일들을 하고
내가 가야 할 그곳을 보고 한 걸음
내디뎠다면 잘 가고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의 성실함이 쌓이면
내가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르게 된다.
그래도 가는 길에 흔들린다면
도움이 되는 말들을 읽자.
-나만의 속도로 나아갈 것
-관심분야의 일을 꾸준히 할 것
그렇게 하나씩 이루다 보면 그것들이
무수히 많은 점을 이루고 그 점들을 이으면
스티브 잡스가 말한 'connecting the dots'가 된다.
천천히, 꾸준히
그리고 내 마음이 충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