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성장을 위한 글쓰기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의지보다는 그냥 해내는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의지를 다져야 하는 때가 있다. '그냥 하는 거지' 하면서도 조금 더 내 마음을 다지게 하는 그런 말들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때 즐겨보는 영상이 [이태원 클라쓰]와 [미생]이다. 너무 근시안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너무 쉽게 흔들리며 사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 영상을 들으며 걷는다. 그럼 내 마음속에 잠자고 있던 열정 세포들이 깨어나는 느낌이다.
지금 한 번!
마지막으로 한 번!
또 또 한 번!
순간은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 번들로
사람은 변하는 거야.
앞으로 6년은 더 참을 거야.
내 계획은 15년짜리니까.
[이태원 클라쓰] 영상, 강철 멘탈_동기부여, 유튜브
무엇인가를 이뤄가는 과정은 지름길이 없다. 5층짜리 건물이든 100층짜리 건물이든 1층부터 짓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내 걸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가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결국 내가 행한 것만큼 이루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