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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쓰는교사 정쌤 Oct 03. 2023

그렇게 쓰는 교사가 되었다

그동안 브런치스토리에 썼던 글을 모아서 브런치북을 발행했습니다.

처음으로 발행한 브런치북이어서 많이 부족하겠지만, 제 글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조금씩 성장하며 좋은 글로 생각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우울, 불안, 무력감에 힘든 교사들

- 아프지만 희망을 찾고 싶은 사람들(갑상선암 수술 후 글을 썼습니다)

- 읽고 쓰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



[브런치북 소개!]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난 후, 그저 읽는 사람에서 쓰는 교사가 된 이야기! 

어느 날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 이미 우울과 불안으로 몸이 아픈 상태에서 암진단을 받게 되었다. 병원에서 보호자와 함께 오라고 한 전화를 받은 날, 한참을 울었다. 17년 동안 초등교사로,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44살의 내 삶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파서 억울한 것보다 내 삶을 살아내느라 애쓴 내가 기특하고 고마웠다. 암 수술을 받으면서 삶은 한 번뿐이라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읽고 쓰는 삶을 더 적극적으로 살아보고자 한다. 그렇게 쓰는 교사가 되었다.


[작가소개]

아직은 교사로서의 삶을 사랑합니다. 가르치며, 배우며, Be myself! 하고자 하는 쓰는 교사 정쌤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jeongssa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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