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적어 내린
도토리
행복을 어디에 묻어뒀는지 잊어버렸다.
내 맘은 울창한 숲이 되려나
아니면 고요한 무덤이 될까
글쓰는 사회복지사. 직장생활, 영화, 반려묘 등 영감을 주는 것들에 관해 씁니다. 질문이 많고, 잘 울고 웃고, 가끔 불곰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