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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존중하는 실용적인 방법

왜 사람들이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게 됐을까요?

우리는 실패가 누적됨에 따라 무기력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래서 '나는 한계가 있어’라는 마음을 품게 되고, 더 이상 도전하지 않게 됩니다.

자존감의 불씨를 다시 만들어내기 위해 좋은 방법은 바로 작은 성공입니다.


작은 성공을 위해 우리의 할 일을 쪼개게 되면,

두려움을 싫어하는 우리의 감성에게는 ‘이 정도는 할 수 있겠다’라며 동기를 부여하고,

분석을 좋아하는 우리의 이성에게는 명확성을 주게됩니다.

이에 따라 실천의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서 ‘5분만 청소하자’라는 생각이 나를 움직이고, 실제로 실천을 도와주게 되는 것이죠.


또한 할 일을 쪼개게 되면 진척도를 알 수 있는 장점도 생깁니다.

1개의 할 일을 5개로 쪼갠 후, 1개를 해내면 20%나 진행된 셈인 것이죠.


커피 쿠폰을 처음 받을 때 10개 중 2개의 도장이 이미 찍혀져 있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아무 도장 없이 8개의 도장을 받아야 하는 쿠폰과,

10개 중 2개가 이미 찍혀져 있는 쿠폰을 받은 사람들을 비교해봤다고 합니다.


전자는 19퍼센트가 도장을 다 채웠습니다.

반면 후자는 34퍼센트가 도장을 다 채웠으며, 게다가 도장을 채우는 속도도 더 빨랐다고 합니다.


이걸 여러분의 실천력에 적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은 성공으로 첫 시작을 해내서 조금이라도 진척 됐다고 느끼는 상태에서 할 일을 하면 훨씬 잘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성공을 통해 자존감의 불씨를 되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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