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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의 뿌리

여러분들의 오늘 계획에는 자신의 내면이 반영되어 있나요?

제 하루는 다이어리를 펼치는 걸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열심히 앞만 보고 달려가다보면 가끔 문득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내가 이 것들을 계획한 이유가 뭐였더라?'


그러면 저는 다이어리의 맨 앞장을 펼칩니다.

제 다이어리의 맨 앞장에는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그에 따른 이번년도의 목표가 적혀있습니다.

‘맞아, 나는 사랑과 충만함의 향기를 잘 가꿔서 퍼뜨리기 위해 이 모든 것들을 하는거야.'


미래가 불확실성으로 가득 차있고 계획이 지켜지지 않을지라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중요합니다.

삶의 기준이 되어주기 때문이죠.


계획이 삶의 기준이 된다면,

계획의 뿌리는 우리의 '내면'이 되어야 합니다.

내면을 들여다 보면 내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삶의 중심에 두면, 이 것이 바로 목적이 이끄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에서 비전이 나옵니다.

비전에서 장기계획이 나옵니다.

장기계획에서 연 계획, 월 계획, 주 계획, 그리고 하루 계획이 나옵니다.

마침내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할 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오늘 하루 계획에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반영되어 있지 않다면, 자신의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고, 삶의 목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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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10JVBjiaystTeEz1K598hkzI26gWAf_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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