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요."

많은 사람들의 고민입니다.

일단 자신이 어떤 경험을 해왔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우리는 행동으로 옮기고 난 후에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전념>

행동은 하지 않고 고민만 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찾았음에도 실제로 해보고나서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가지 해결책은, 일단 정하고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사랑, 평화, 조화, 도전, 탐험, 아름다움, 창조' 등

이런 추상적인 가치 중에서 하나를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평소에 예쁜 것을 좋아한다고 하면,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정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이 가치를 추구해보는 것입니다.

방 정리도 해보고, 노래방도 가보고, 요리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향수도 뿌려보고..

그리고 계속 비추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성찰하게 됩니다.

사실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것 자체가 좋은 시작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선택도 신중해질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신중해지면 결정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Best를 바라며 실행을 미루기 보다 Good 정도만 되면 실행하며 앞으로 나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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