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는 대학시절 한달 동안 하루에 1달러로 살기 프로젝트를 스스로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생활이 자신에게 그렇게 힘든 생활이 아니라는 결론이 났고,
이 후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업이 망해도 한달에 30달러는 벌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가 현실이라는 개념의 핵심을 잘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자신의 꿈을 제쳐두곤 합니다.
하지만 현실이란 정확히 무엇인지,
게다가 그 현실의 벽을 내가 높인 건 아닌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실의 진짜 의미를 2가지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현실의 첫 번째 의미는 단연 생존입니다.
생계를 유지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2. 기초 욕구
먼 옛날에는 움집에도 살았었지만,
만약 요즘에 움집에 산다고 말한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 진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우리의 기초욕구도 같이 올라간 것이죠.
우리는 생계를 저버릴수는 없지만, 기초 욕구는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혔다고 하지만 사실상 기초욕구를 높혀 현실의 벽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 얼마 이상, 적당한 집, 적당한 차.. 어느 정도는 돼야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래서 꿈을 외면하고 맹목적인 성공과 돈을 바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초욕구가 높은 걸 비난할 순 없지만,
기초욕구만 높여서는 행복에 다다르기는 힘듭니다.
만약 남들의 시선때문에 기초욕구를 높이는 경우라면 더더욱 허망함만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저는 엘론 머스크 처럼 극단적으로 기초 욕구를 낮추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주변에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앞만 보고 달려가기보다는,
기초욕구의 밸런스를 맞춰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에도 양분을 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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