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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바우 Aug 22. 2021

침묵

침묵


허망을 보고 들은 바

입에 자물걸고

생각은 가벼운 날갯짓


지금 최고의 선은

참 고요 즐기는

아름다운 생존 시대


그들은 그들 위해

이심전심으로

만근의 공기 들어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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