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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비트 프로토콜-퀀텀 점프 그리고 발해 프로젝트

by 백기락

총 3부작 소설의 컨셉을 완성시켰습니다.

#생성형AI 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구성/아이디어 는 제가 구상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뭐랄까, 수십 년 동안 스케치한 상상이 소설로 담긴다고 할까요? ^^

기대해 주세요 ~

정치, 기술, 국방, 미래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

순수 제 창작 소설인만큼,

관심은 환영하지만, 모방은 사양합니다. ^^


참고) Google Gemini 2.5 Pro 가 정리해준, 아직은 미완성의 소설 스토리라인


1. 큐비트 프로토콜 (Qubit Protocol)


평범한 프리랜서 백준기는 우연히 자신의 낡은 가상화폐 지갑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100만 비트코인을 발견합니다. 호기심에 1코인을 현금으로 인출한 순간, 그는 양자 컴퓨터로 암호화폐를 탈취한 중국 스파이 조직의 표적이 되어 목숨을 위협받습니다. 정보사 블랙요원 윤강현의 도움으로 미국, 일본까지 얽힌 국제 첩보전에서 살아남은 그는, 이 거대한 자산을 소유하는 대신, 암호화폐 세계의 균형을 지키는 '현대의 사토시 나카모토'가 되기로 결심하며 보이지 않는 권력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2. 퀀텀 점프 (Quantum Jump)


'사토시'가 된 백준기의 삶은 위태롭기만 합니다. 북한 해커 조직이 그의 초기 기술을 탈취해 국가 시스템을 파괴하고, 연인 한가람의 신상까지 위협하자 그는 국가 시스템의 한계를 절감하고 스스로 심연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자신의 자산과 기술력으로 극비 대응팀 '프로젝트 이지스-Q'를 창설, 미국, 일본과 불안한 공조를 시작하고 EMP 공격과 같은 전면적 위협에 맞서 싸웁니다. 이는 거대 비밀 조직 '궁복'의 탄생을 알리는 서막이자, 보이지 않는 적을 무력화하기 위한 그의 첫 '퀀텀 점프'였습니다.






3. 발해 프로젝트 (Balhae Project)


마침내 완성된 비밀 조직 '궁복'의 리더가 된 백준기. 그는 북한, 중국, 러시아 해커 연합 '트로이카'가仕掛ける 전 세계 금융 시스템 붕괴 시도에 맞서 바다를 기반으로 한 거대 정보 요새 '발해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핵연료 잠수함 '해신', 초대형 크루즈 데이터 허브 '마루-1', 그리고 양자 위성을 잇는 3중 네트워크는 21세기판 청해진이 되어 심해의 잠수함 전투와 현실의 첩보전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이는 개인의 생존을 넘어, 정보의 바다에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는 그의 마지막 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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