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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금융지식의 중요성

by BESTH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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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다시 읽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나를 또다시 일깨워주었다.

이전에 나의 지식이 부족하여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 조금 더 알게 해 준 느낌이다.


아래 내용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통해 내가 이번에 다시 마음에 새긴 내용이다.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다만,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배워야 그것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할 수 있다.

그것이 금융지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얼마를 버느냐가 중요하지 않고,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부자들의 현금 흐름은 자산을 먼저 구입하고 그 이후에 자신의 집을 마련한다.

자산이란 부동산(임대료 수익), 주식(배당금), 채권, 어음(이자), 지적자산(로열티) 등을 의미한다.


부자들은 자신을 위한 사업을 한다.

자산에 초점을 맞추어 직장에서 일은 하되 내 사업을 유지하여 진짜 자산을 산다.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금융지식을 키우면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지게 된다.

재무제표, 투자전략, 시장에 대한 감각, 법률적인 지식 등이 금융지식에 해당된다.


부자들은 교훈을 얻기 위해 일을 하는데 깊이 있는 지식 보다

다양한 분야에 대해 조금씩 아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두려움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는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이 다르다.

두려움으로 리스크가 염려된다면 투자를 일찍 시작하여 복리의 힘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부자가 되고 싶으면 균형이 아닌 집중을 해야 한다.


부자는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가 아닌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이런 질문을 통해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부자는 대중을 따라 몰려가지 않는다.

똑똑한 투자가는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고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부자는 자신에게 먼저 지불한다.

처음에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결국 수입을 자산(저축, 투자)으로 먼저 배분하고 나머지를 지출한다는 의미이다.

자산으로 배분하고 쓸 돈이 부족해도 저축, 투자한 돈에 손대지 않고

부족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이를 해결한다.

가난한 자는 수입을 바로 지출하여 자산을 모으지 못한다고 한다.


부자는 사치품을 자산을 이용해서 산다.

자산을 통해 수익이 발생했을 때 사치품을 구매한다는 이야기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그 일을 해 낸 사람을 찾아

비결과 조언을 들어야 한다.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여

정보를 얻고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그러니 지금 행동하라.


금융 지능이 높으면 삶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결국 부자가 되는 비결은 금융지능을 높여 근로소득을 하루빨리

투자소득이나 수동적 소득(부동산 투자)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나는 많은 부분을 실천하고 있고,

아직 미처 실천하지 못한 부분은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실천하여

부자의 삶을 살기로 다시 한번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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