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 최고 베스트셀러를 들고 왔습니다.
면접에선 내가 상품이다. 내 인생 최고의 베스트셀러라 생각하고 실컷 자랑하고 잘~ 팔아라.
나라는 사람과 내가 그간 해온 일에 대한 성과를 너무 과소평가하거나 상대가 칭찬할 때 몸을 베베꼬며 '아이~ 아니에요. 운이 좋았습니다. 그때 같이 일한분들이 잘하신 덕분이죠.' 이런 식으로 셀프 후려치기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나 과정보다 성과 중심인 외국계 회사에서는 실력이 제일 중요하기에
'지금 나 안뽑으면 너희 회사는 망할거야!' 라는 느낌을 줘야한다.
열심히 할테니 저 좀 데려가 주세요~ 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