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바람 한 줄기 스치듯,
심장의 黑淵, 조용한 숨을 내쉰다.
슬픔을 찾아 어둠을 쫓는 자에게
일종의 매혹.
빛은 달아나며 흔들리고,
어둠은 그 떨림에 목이 마른다.
숨을 고르듯 다가오길…
굳이 심연의 문을 두드린다면,
그 끝엔 고요한 별빛이 머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