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해보자
하나씩 지원해 보기를 시작했다. saved 해두었던 공고를 찾아 일단 지원해 보기! 시작이 반이다.
좀 더 공들여서 지원해보고 있다. 뭐 될 거라고 생각하고 해 봐야지.
운동이라고 하긴 뭐 하고, 걷기>>>뛰기 인 조깅을 조금 했다. 이것도 시작이 반이다.
오는 길에 샴푸랑 이것저것 사려고 superdrugs에 들렀다. 카모마일 향 샴푸랑 컨디셔너는 처음 본다. 어쩔 수 없지...써봐야지!! superdrugs랑 boots는 올리브영 같은 곳인데 한국 화장품도 일부 들어와 있더라. boots 온라인에서 볼 때도 한국 화장품 섹션이 따로 있는 걸 보고 진짜 많이 진출해 있구나 새삼스러웠다.
이것저것 사고 계산하려는데 visa, master 카드가 둘 다 안 돼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냥 갈까 하는데 현금이 생각나서 현금결제 했는데, 흠.. 혹시 모르니까 항상 현금 가지고 다녀야겠다. Revolut 계좌에 아직 송금이 안되긴 했지만 이것도 혹시 몰라 애플페이도 등록해 두었다. 오 애플페이 드디어 써보는 건가!
저녁에 같이 김밥 만들기로 해서 저녁은 김밥을 거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지내면서 밥을 한국에서보다 더 많이 먹는 듯 싶다.ㅎㅎㅎ 돌아가면서 말고, 썰고 해서 거의 10줄도 더 만들었다... 다들 잘 먹고 좋아해서 다행이야!
김밥 만드니까 덴마크 시절 생각이 나더라.. 10년도 더 지난 일인데 그 인연을 시작으로 이 친구네서 지내고 있는 지금 상황이 좀 웃기기도 하고, 진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건가 싶다. 허허 이럴 줄 알았나!
밥 먹고 오후에 지원하려던 곳 하나 더 쓰고 자려했는데... 내일 해야지! 내일은 또 영국도서관 가서 해볼지 집에서 할지 고민이다. 이것도 내일 일어나 보고 결정하자!
풋살이랑 테니스도 하러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ㅠㅠ 테니스는 클럽을 들어가야 되는 것 같은데 근처에 공원에 클럽 있던데 그냥 가볼까.. 풋살은 고민하다 FootyAddicts라는 어플로 8월 초에 신청해 두었다. 그전에 좀 뛰어서 체력 좀 보충해야지.. 오늘 조깅하는데 거의 걷기 운동 수준이었다...
졸려서 세수하려는데 화장실 뷰가 예뻐서 찍었다. 10시가 다되어 가는 지금도 아직도 밖은 꽤나 훤하다.
- 시작이 반이다.
- 어쩌다 보니 지금.
- 덴마크 인연으로 런던에서 만드는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