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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애 Mar 29. 2022

다이어트, 당신의 멘탈부터 변해야 한다.


보이나? ‘Diet’ 사전적 의미 말이다. 이것만 알아도 건강한 다이어트의 방향이 보인다. 다이어트의 최종 목적지와 전략과 전술의 핵심은 ‘식사를 개선’한다는 거다. 먹는 행위는 우리 일상 생활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결국 ‘일상 속 습관’이 바뀌지 않는다면 식습관도 개선하기가 어렵다. 



그러면 일상 습관을 바꾸려면 어떡해야 할까? 당사자의 ‘마음’,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먹어야 행동을 하든 말든 하지 않겠나. 아무리 옆에서 쪼고 채찍질 하고, 감시하고, 가르쳐줘도 자신이 지금의 문제를 해결 할 마음이나 태도를 가지지 않는다면 도로아미타불. 



이런 사람들은 비싼 돈 들여 PT 받고, 코칭 받고, 약 먹고, 주사 맞고, 채식에 저탄고지에 자연식물식에 1일 1식으로 살을 빼더라도 결국 다시 살이 찌게된다. 



내가 책에서도 강조하고(곧 출간 예정인 책에서도 마찬가지), 코칭, 블로그에 올리는 글에서도 늘 강조하는 건 ‘체중계 숫자 줄이기’ 자체가 목적이 되버리면 결국 요요가 오게 되고, 실패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도 같은 이유다. 무엇보다 여기서 처절하게 실패했던 사람이 나 였으니까 너무 잘 알고 있다. 


다진다 코칭 4주 코스를 만든 건 체중계 숫자 줄이기가 목적이 아니었다. 다이어트로 이미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게끔 하고 싶었다. 그러면 이렇게 감량은 저절로 따라온다. 


8주 간 -9kg 감량, 4주 간 -6kg 감량, -4kg 감량.  

5기 11명 멤버가 감량한 총 체중은 -27.3kg 



 

다이어트는 자신의 몸과 마음이 가장 좋은 컨디션의 무게를 찾아가는 의미도 있다. 50kg대의 체중이 당사자에게 무겁고, 붓는 느낌이라면 충분히 40kg대로 조절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몸과 마음이 되버린 이유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고, 어떻게 하면 그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조금씩 바꿔야 한다. 



나는 완벽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바꾸라고 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다이어트와 식사, 습관에 대한 가치관만 바꾸면 된다. 그렇게 되면 행복의 길이 열린다. 



솔직히 말해서 매일 매일 어떻게 관리 모드로 살 수 있을까? 가끔은 식생활이 흐트러지는 날도 있다. 나도 그러니까. 하지만 이 가치관만 제대로 알고 바꿔놓으면 잠시 옆 길로 세던 식생활을 쉽게 만회할 수 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내 코칭을 받아본 사람이라면 분명 알거다. 



내가 다진가 코칭 5기 마지막 레터에도 당부 했듯이 살 빼려고 노력하지 말고, 살이 찌지 않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의 생각과 태도, 마음가짐 부터 들여다보고 조금씩 바꿔가야 한다. 이게 내가 다진다 4주 코스를 만든 이유다. 



 2주 코스는 ‘감량과 유지’에 목표를 둔 식단과 생활 습관 코칭이로 그 다음에 고려해야 하는 코칭이다. 그러니까 내 코칭에 첫 문을 두드리는 분들은 4주 코스로 멘탈 부터 바꾸셔야 한다. 그러면 체중도 저절로 변하니까. 



*2주 코스는 기존 멤버가 우선순위로 조기 마감 되었습니다. 





* 4주 코스는 토요일(4/2)까지 접수 받습니다. 


* 비용 : 55만원 (카드 결제 가능) 


* 신청 방법 : 


블로그 비밀 댓글이나 

인스타그램 @ohslowday 디엠. 


또는 hey_april@naver.com 으로 

현재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어려운 점 적어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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