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일본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 자유롭게 많은 것들을
보고가고 싶은데 현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즐겨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그런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가이드 없이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남부 버스 투어와
오키나와 버스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하는 북부 버스 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버스 투어 소요 시간은 총 4시간 !
버스에 캐리어를 실을 수 있고, 공항 하차도
가능하니 한국에 돌아가는 그날까지
알차게 오키나와 남부 버스 투어 즐겨보자.
남부 투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니라이카나이 다리.
니라이카나이는 ‘바다 건너 이샹향’
뜻을 담고 있다.
왜 그런 뜻일까? 의문이 생긴다면
니라이카나이 다리의 전망을 바라보면
그 의문이 풀릴 것이다.
다리와 함께 보이는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
여기서 니라이카나이 다리와 함께
인생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자.
다음 장소는 치넨미사키&세화우타키.
다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치넨미사키 공원은 좀 더 가까이서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도 있는데 덩달아 하늘을 나는 듯한
마음의 평화를 주는 곳인 치넨미사키 공원이다.
어디에서 막 찍어도 잘 나오는 이 곳에서
인생사진 찍고 가자!
(눈이 부실 수 있으니 선글라스는 필수!)
오키나와 남부 버스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미바루 비치.
이국적인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바닷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바루 비치에서 바다로 나가보고 싶다면
글라스보트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배 한가운데 투명 유리창이 있어
맑은 바닷속 열대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가족끼리 왔다면 아이와 함께
미바루 비치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가자.
지금 데얼에서는 현실은 뚜벅이인
여행자들에게, 1인부터 출발 확정이 가능한
오키나와 남부 반나절 투어를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에 문제 없도록 오전, 오후로 준비되어
있으니 남부 반나절 투어 하고 한국 가자!
이번에는 오키나와 버스 투어 중 유일하게
한국어 가이드가 함께하는 북부 버스 투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모로마치역에서 출발하여 제2출발지인 아메리칸 빌리지가 처음 만나게 될 투어 장소이다.
오키나와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의 이태원, 아메리칸 빌리지.
미국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한 아메리칸 빌리지에서는 미국에 와있는 듯한
풍경을 가지고 있어 어느 장소에서든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
쇼핑천국이라고 불리는 이 곳에서
쇼핑도 해결하고 맛집과 예쁜 카페에
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코우리 섬과 본섬을 연결하는 코우리지마 대교.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장 긴 길이를
자랑하는 다리이다.
다리 아래로 펼쳐진 에메랄드 빛의 바다를
잠시나마 구경하고 가게 된다.
다음 장소는 오키나와 북부 버스 코스의
하이라이트인 츄라우미 수족관.
2층 메인 수족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래상어는 가로 20미터가 넘는 크기의
엄청나게 큰 대형수조에 살고 있다.
길이가 12미터가 넘는 고래상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바라보면
여운이 오래가는 기억에 남게 될 것이다.
그 밖에 야외에서 하루에 3번
돌고래 쇼가 진행되는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니 꼭 미리 가서
앉아 있기를 추천한다.
마지막 투어 장소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 나왔던 가슴 뻥 뚫리는 코끼리 모양
절벽 만좌모.
개인적으로 나는 만좌모 절벽을
가장 좋아하는데, 아마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본 사람이라면 무릎을 탁 칠 장소이다.
만좌모는 만 명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푹신한 천연 잔디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풍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쉽게 자리를 뜰 수 없을 정도로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기분을느낄 것이다.
오키나와의 북부 버스 투어의
마지막 장소로 가장 적합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지금 데얼에서는 핫한 명소들만 모아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오키나와 1일 북부 버스 투어를
가장 합리적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교통비가 비싼 오키나와에서
하루는 편리하고 쾌적한 버스로 둘러보는
오키나와 북부 여행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