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저블 활용방안 연재 시리즈 아홉 번째 시간
안녕하세요 뷰저블입니다. 활용방안 연재 시리즈 아홉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디바이스별로 사용자 탐색 과정과 니즈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벌써 연재도 끝이 다가오네요!
(1) 특정 콘텐츠가 소비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2) 페이지 전환율 상승을 위한 개선 포인트 방안을 알 수 있습니다.
(3) 페이지 제공 의도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4) 사용자가 체감하는 정보구조(IA) 효율성을 분석하고 개선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전환율을 증대하기 위한 GUI 개선 포인트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6) 사용자 콘텐츠 탐색 과정을 분석하고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7) 사이트 사용 실패 요소와 그 과정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8) 사용자가 체감하는 불편 요소와 그 원인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9) 디바이스 별 사용자 탐색 과정과 니즈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10) 목표(GOAL) 도달률이 높은 사용자 군의 특징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1. 데이터 수집 기간 : 2017년 10월 1일 ~ 10월 30일 (30일간 데이터)
2. 페이지 특징 :
뷰저블 메인 페이지로 뷰저블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면서 '클릭을 통한 전환'을 유도
3. 히트맵을 통한 페이지 현황 파악 :
뷰저블은 압도적으로 데스크톱 사용자가 많은 B2B 사이트입니다. 데스크톱이 87.7%, 폰이 11.6%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히트맵으로 이 두 사용자 간의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좌우 너비가 긴 화면이 데스크톱, 좁은 화면이 모바일입니다.
먼저 스크롤 히트맵을 살펴보겠습니다.
(1) 데스크톱의 경우 사용자의 관심도가 집중된 영역은 상단 CTA, 동영상, UX Heatmap, Reporting Heatmap, Comparing as Referrers의 기능 소개 영역, 그리고 하단 CTA순입니다.
(2) 모바일의 경우 데스크톱과 마찬가지로 상단 CTA와 동영상을 집중하였지만 기능 콘텐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UX Heatmap이 아닌 AB Testing 영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네요.
액티비티 스트림으로 사용자의 평균 탐색 순차를 살펴보겠습니다.
(3) 데스크톱에서는 상단 GNB 영역에 사용자 행동이 집중됩니다. 특히 유효구간 내 데이터를 살펴보면 Pricing, Contact, My dashboard, Sign in 메뉴에 몰려있네요.
(4) 모바일은 유효구간 내 데이터로는 FOLD 부근에 행동이 몰려 있습니다. 유효구간을 벗어나면 사용자 잔존율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적은 수의 사용자가 크게 좌우 아래로 스크롤을 하였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4. 디바이스에 따른 사용자 분류 :
데스크톱 사용자 : GNB와 소개영상, 히트맵 관련 기능에 관심을 보입니다.
모바일 사용자 : 페이지를 전반적으로 훑어보며 상단 CTA 영역과 소개영상, A/B Testing 기능에 관심을 보입니다.
뷰저블을 통해 서비스 내 사용자 경험(UX)에 영향 끼치는 문제점을 발견하세요.
뷰저블이라면 그 많은 문제점들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바꿔드릴 수 있습니다.
경쟁사는 이미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