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별것 아닌 일이 많다.
단지 습관이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그 작은 습관 습관을 고치거나 좋은 방향으로 길들이는 것은
물론 쉽지 않고 꽤 번거롭다.
하지만 조금만 더 생각 해 보면
정말 별것 아니다.
단순히 '귀찮다'는 감정 아래에
수많은 좋은 습관들이 질식해버리고 만다.
별것 아니라고 의식적으로 인지하는 마음이
그 별것 아닌 것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줄 수 있다.
일상의 파편과 함께하는 쫌 놀아본 오빠의 미심쩍은 상담 저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