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한 방울로 암을 찾는 시대, 삼성의 선택

Feat. 아이엠비디엑스

by 디노 백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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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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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지난주 삼성의 한 결정적인 행보를 보고 저는 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아, 이제 진짜 시작되는구나.”


아시는 것처럼 저는 강의를 통해서 액체생검(liquid biopsy) 시장의 중요성을 말씀드렸고, 그 시장의 개화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 시장에 뛰어든 삼성의 이야기와 함께 투자 포인트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삼성의 선택 - 혈액 한 번, 50개 암 조기 발견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미국의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1억 1,000만 달러(약 1,5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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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이 만든 제품은 바로 갤러리(Galleri)

단 한 번의 혈액 채취만으로 50여 종의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심지어 암이 어디서 발생했는지까지 예측합니다.



디노 요약.
삼성이 치료 이후가 아닌, 치료 이전의 시장에 올라탔다.



삼성물산은 한국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삼성헬스에 연동하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즉, 단순한 투자 그 이상입니다.


‘바이오 진단 플랫폼 +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한꺼번에 잡으려는 초대형 그림입니다.




■ 액체생검이란 무엇인가?


제가 가투반 강의 때 “액체생검 시대가 온다”고 말씀드렸던 거, 기억나시죠?

제가 시대를 조금 앞서가는 건 있어도... 틀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존의 암 진단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고, 내시경을 하고, 조직을 떼어내 검사합니다.

이미 몸 어딘가에 암이 생긴 뒤늦은 시점에서야 진단이 가능했죠.


그런데 액체생검(MCED)은 완전히 다릅니다.

피 한 방울이면 충분합니다.

주삿바늘로 혈액을 채취하고, 그 속의 미세한 DNA 조각 -순환 종양 DNA(ctDNA)를 분석해 암의 흔적을 찾아냅니다.

즉, 몸속 어딘가에서 암이 생기기 시작할 때를 미리 감지할 수 있는 겁니다.


게다가 한 가지 암만 보는 게 아닙니다.

위암, 폐암, 췌장암, 난소암...

무려 50가지 이상의 암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처럼 “이 부위가 아파서 이 검사를 하자”가 아니라, 그냥 혈액 한 번으로 전신의 위험 신호를 보는 세상입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눈이나 경험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AI가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해 암의 발생 가능성과 위치까지 예측해줍니다.


요약하자면,

기존 검사는 ‘암이 생긴 뒤’ 발견하는 기술이었다면,
액체생검은 ‘암이 생기기 전’ 찾아내는 기술입니다.

결국 이 기술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암을 빨리 알수록, 생존 확률은 높아진다.”


단순하지만, 그만큼 강력한 진리 위에 서 있는 기술이 바로 액체생검입니다.

예전에 강의 들으셨던 분들은... 이제 왜 제가 그때 그렇게 강조했는지 아실 겁니다.




■ 시장의 크기와 폭발력


- 전 세계 암 진단 시장 규모 : 약 300조 원

- 그 중 액체생검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25~35%

- MCED는 기존 진단 체계를 통째로 바꾸는 ‘판도 전환’ 기술


영국의 NHS(국민보건서비스)는 이미 24만 명 규모의 Galleri 임상을 진행 중이며, Grail은 2025년 FDA 승인 신청을 준비 중입니다.

즉, 지금은 기술 검증 → 보험 적용 → 표준 진단 프로토콜 편입의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릴 뿐, 방향은 이미 정해졌습니다.




■ 한국 시장의 기회 - 아이엠비디엑스


삼성의 투자는 전 세계적으로 MCED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우리는 투자자로써 질문은 명확합니다.


“한국에서는 누가 이 기회를 잡을까?”


지난 강의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 답은 아이엠비디엑스입니다.

이유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구조적으로 이미 ‘그 자리에 서 있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먼저, 기술부터 다릅니다.

이미 ctDNA(순환 종양 DNA)를 분석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자체 개발해왔습니다.

폐암 등 다수의 임상 경험을 축적했고, 실제로 상용화 단계에 진입한 몇 안 되는 국내 기업입니다.

즉, 단순한 연구개발 회사가 아니라, 임상과 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인 기술기업이라는 점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는 타이밍입니다.

삼성과 그레일의 투자 뉴스가 나오면서, 대중이 처음으로 ‘액체생검’이라는 단어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점은 시장의 ‘1차 주목 구간’입니다.

즉,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주목받기 시작하는 초입 구간에 아이엠비디엑스가 서 있는 셈이죠.



마지막으로, 밸류체인 구조가 매우 좁습니다.

한국의 MCED(다중암 조기진단) 시장은 아직 플레이어가 많지 않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누가 먼저 ‘표준화 파트너’로 자리 잡느냐가 곧 성장 레버리지로 이어집니다.

IMBdx는 그 구조 속에서 이미 중요한 퍼즐 조각을 쥐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술(Grail)이 판을 열면,
로컬 기술(IMBdx)이 사업화를 책임지는 구조입니다.


디노피셜. 삼성이 인수를 했던 것처럼, 피인수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마무리하며...


삼성이 단지 “돈을 넣었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건, “어떤 미래를 전제로 돈을 넣었는가”입니다.

암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비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조기진단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MCED는 그 해법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형태입니다.


결국,

“삼성이 향한 방향은, 시장이 향할 방향”입니다.


우리는 곧 과거처럼 “암을 발견하는 시대”에 살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암을 미리 찾아내는 시대”가 옵니다.


지난 강의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시그널을 먼저 들은 사람만이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려면, 세상 만사를 다 알아야 한다.
결국 투자란, 세상을 이해하려는 끊임없는 공부입니다.

by 디노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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