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한 선물, 그리고 신라호텔

Feat. 저만의 삶의 가치와 새로운 버킷리스트

by 디노 백새봄


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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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장모님 찬스’를 쓰고, 아내와 단둘이 푹 쉬고 온 인생 최고의 호텔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20개국 넘는 나라를 여행하고, 수많은 호텔을 다녀봤지만

서울 호텔신라를 방문하고 단 5분 만에 바로 느꼈습니다.


“여긴 최고다.
왜 대한민국 1등인지 알겠다.”

이곳은 단순한 숙박이 아니라, 공간이 주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후기가 있지만, 오늘은 단순한 리뷰가 아니라 조금 다른 관점에서...

‘호캉스 후기’와 함께 삶의 가치, 그리고 새로 생긴 버킷리스트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 체크인 서비스


주차를 마치고 나오면 곧바로 서비스 차량 탑승장이 있습니다.

로비까지는 불과 1분 거리지만, 직원분이 직접 태워주시고, 캐리어도 자연스럽게 받아주십니다.









호텔 로비에 도착하자마자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짐을 내려주는 직원,

그리고 그 짐을 다시 내부 직원이 인계받아 체크인 데스크까지 매끄럽게 안내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아내 손만 잡고 있으면 됐어요.”


그렇게 체크인은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

사실 이런 서비스를 처음 받아본 건 아니었지만, 직원들의 ‘태도’가 달랐습니다.

형식적인 친절이 아니라, 손님을 ‘정말 귀하게 대한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지 5분 만에 저는 이미 이렇게 생각했죠.


"아이들이랑 다시 오고 싶다.'"


■ 로비가 주는 첫인상


신라호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로비.

단순히 예쁘다기보다,

그 안에는 고급스러움과 품격이 공존합니다.

조명 하나, 꽃의 배치 하나에도 신라호텔만의 철학이 묻어 있었습니다.





■ 남산타워가 보이는 객실


제가 묵은 곳은 남산뷰 디럭스 룸이었습니다.

창밖으로는 초록의 숲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밤에는 남산타워의 불빛이 조용히 반짝였습니다.


킹 사이즈의 침대와 포근한 침구는 그 자체로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었고, 그 자체로 ‘휴식’이었습니다.




■ 디노가 느낀 디테일의 예술


이 호텔에서 진심으로 감동했던 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배려’였습니다.



1. 섬세한 맞춤 환대

TV 화면과 룸카드키, 심지어 리모컨까지 제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나를 위해 준비된 공간’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2. 이름을 불러주는 친절함


직원에게 문의 전화를 하면 항상 “○○○ 고객님 안녕하세요”로 시작하는 응대.

이 한마디가 주는 온도가 다르더군요.



3. 감각적인 어메니티와 구성

몰튼브라운 어메니티는 향이 너무 좋았고,

욕실 옆의 천연 해면 스펀지,

용도별로 너무나 넉넉하게 구비되고 너무나 포근하게 느껴지는 두꺼운 수건,

사이즈별 실내 슬리퍼까지...

디테일이 정말 살아 있었습니다.






■ 더파크뷰 조식


조식은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조식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더 파크뷰(The Parkview).


구글 상위 10% 리뷰어로 활동하면서 정말 전 세계 수많은 레스토랑을 다녀봤지만,

이곳은 단 한입만으로도 차원이 달랐습니다.

맛은 누구나 흉내 낼 수 있지만, 신선함과 식감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는 곳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그 “많지 않은 곳”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단순히 음식을 나열하는 뷔페’라기보다 ‘파인다이닝’에 가깝게 느껴지는 음식들이 있었습니다.




■ 마무리하며... (Feat. 버킷리스트)


대학 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알바를 쉬면 학교를 다닐 수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안엔 ‘소비’에 대한 보이지 않는 허들이 생겼습니다.

가족들에게는 좋은 것을 주면서도 저 자신에게는 ‘조금 더 참자’는 말이 습관처럼 따라붙었죠.


그래서인지, 학창 시절 너무나 신고 싶었던 나이키 운동화,

이제는 누구나 차고 있는 애플 워치,

별게 아닌 것 같지만, 이 모든 것들을 저 스스로에게 선물하기 시작한 건 정말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주식으로 그렇게 벌면서 왜 그래요?”


이런 말을 듣기도 했지만, 그건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제 안에 남아 있던 ‘절제의 벽’ 때문이었어요.


몇년전 제가 처음 비즈니스석을 탔을 때의 감정은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과 위로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언젠가 함께 고생한 시절을 보낸 아내에게 비즈니스석을 태워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밀란에서 돌아오는 비행편에서 비즈니스 티켓으로 아내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의 너무나 좋아했던 아내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예전엔 여행을 가면 무조건 가장 싼 숙소를 찾던 제가,

이제는 하나씩 저만의 허들을 넘으며 새로운 경험을 해봅니다.

어떤 경험들은 “이건 한 번이면 됐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건 “이건 꼭 다시 누리고 싶다”고 마음에 새깁니다.


2인 기준 조식 포함 평일 숙박을 지금 호텔스닷컴을 통해 조회해보니 역시나 여전히 너무 비싸네요.

하지만, 머지 않은 시간에 제가 느낀 소중한 경험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것을 또 버킷리스트에 담아봅니다.



오늘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경험’이란 결국 누군가와 함께한 시간의 기억이 아닐까.

어느 책에서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소중한 사람과 낭비하는 시간이다!


모두 행복한 꿈을 적어보는 그런 주말이 되길 바랍니다.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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