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년 만의 천스닥, 26년 만의 최고치 경신

Feat. 지금부터가 진짜다 (디노피셜은 거들뿐...)

by 디노 백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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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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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이제는 코스닥을 투자해야 할 시점”이라는 글을 썼는데요.


이건 뭐, 시장이

“디노, 네 말이 맞다”

하고 손을 들어준 걸까요.

역사에 남을 만한 코스닥 상승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제 투자 인생에서 자산 기준 ATH(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오늘 하루에만 7종목을 매도하며 하루 기준 최대 종목 수익 실현이라는 기록도 만들었습니다.


코스닥을 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조적인 설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exy00/224158774844



오늘은 어제에 이어, 코스닥 급등의 의미와 앞으로의 흐름까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겠습니다.




■ 글을 쓰자마자, 코스닥이 날아갔습니다


글을 쓰자마자 시장은 바로 반응했습니다.


4년 만의 코스닥 1000선 회복.

그리고 26년 만의 최고치 경신.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까지 발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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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순한 숫자 회복이 아니라,

시장의 성격이 바뀌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 유동성 · 정책 · 테마, 3박자가 맞았다


이번 코스닥 상승은 우연이 아닙니다.

유동성, 정책, 테마라는 세 가지 축이 같은 방향으로 맞물렸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코스닥은

- 코스피가 ‘오천피’를 향해 달리는 동안

-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시장으로 남아 있었고

- 대형주 중심의 랠리에서 소외돼 있었습니다.


실제로 최근 1년 수익률을 보더라도

- 코스닥 : 약 +47%

- 코스피 : 약 +96%


수익률 격차는 분명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지점이 지금 시장에서는

‘기회’로 해석되기 시작했습니다.




■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시선이 이동한 이유


최근 코스피가 가파른 상승만큼 차익 실현 부담이 커지자,

투자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코스닥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에 결정적인 변화가 더해졌습니다.

- 정부의 ‘코스닥 시장 신뢰 혁신 제고 방안’ 발표

- 코스닥벤처펀드, BDC 등을 통한

- 중장기 자금 유입 확대 기대

-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의

- 코스닥 진입 여건 개선


이제 코스닥은 단순히 변동성 높은 시장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다시 키워야 할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매수 사이드카가 말해주는 것


쉽게 설명해보자면,

사이드카는 시장이 급변할 때

“잠깐만, 너무 빠르다”고 프로그램 매매에 브레이크를 거는 제도입니다.


발동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코스피 :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변동할 경우

- 코스닥 :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6% 이상 변동할 경우

이 조건이 충족되면 프로그램 매매가 5분간 정지됩니다.


2018년 이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이번을 포함해 약 8회 정도에 불과합니다.

photo_2026-01-26_19-43-07.jpg?type=w1 출처 : 시황맨


주로

- 코로나 팬데믹

- 공매도 전면 금지

- 대규모 정책, 유동성 투입 국면에서만

등장했습니다.

평범한 장에서는 나오지 않는 신호입니다.




■ 최종 매매동향이 말해주는 진짜 메시지



제가 오늘 장에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지수가 아니라 거래대금입니다.

오늘은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를 넘어섰습니다.

- 코스피 : 22.8조

- 코스닥 : 25.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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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매 동향도 정말 역대급입니다.

- 기관 순매수 약 2.6조 원

- 외국인 순매수 약 4,500억 원



이 조합은 단기 테마 장세에서 나오기 어렵습니다.
중기 포지션을 잡을 때 나오는 수급입니다.

특히 기관 2.6조 순매수는

코스닥 기준으로 보면 역대급 상위권 기록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동시에 ‘코스닥 전체’에 베팅한 장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부터가 진짜 시험대다


단기적으로는

- 저평가 인식

- 정책 기대

- 수급 개선이 맞물렸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적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상승 흐름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번 수급의 배경에는 당국의 ‘코스닥 3,000p 프로젝트’ 가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이미 한 번 경험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유동성이 풍부할 때 정부가 드라이브를 걸면

코스피 5,000p이 가능하다는 학습이 되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 숫자 자체가 아니라,

정책이 시장을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는 신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코스닥 정책 역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수급으로 먼저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디노피셜. 이 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정리해 보면 지금 시장은,

- 26년 만의 최고치 경신

- 매수 사이드카 발동

- 시총 상위 중심의 상승

- 코스닥 거래대금 > 코스피 거래대금

- 기관/외국인 동반 역대급 순매수

이 모든 것이 한 시점에 겹쳐 있습니다.

이건 단기 과열로만 보기에는 구조적인 신호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부터 디노피셜을 말씀드리면,

저는 이 코스닥 쏠림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 중심에는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가 있을 것이고,

여기에 원전, 로봇, 우주항공까지 포트폴리오에 담겨 있다면

이번 불장에서 소외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코스닥이 큰 부침 없이 1200선까지는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별 종목 선택이

부담스러우신 분들께는 지수 투자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지금 시장을 다시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 말이 가장 정확합니다.


코스닥 1000은 결과가 아니라, 시작이다.

정책과 자금은 분명히 코스닥을 향하고 있고,

오늘의 거래대금과 수급은 그 선택이 ‘진심’임을 증명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늘 여러분의 곁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투자 해설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함께 풀어가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노가 응원합니다.




주식을 하려면, 세상 만사를 다 알아야 한다.
결국 투자란, 세상을 이해하려는 끊임없는 공부입니다.

by 디노




모든 분이 진심으로 수익 나길 바라는 디노의 맘이 오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

우리 모두 부자 되는 투자...

디노가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투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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