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광고의 주인공이 되다
물류, 서비스 경쟁의 핵심이 되다
물류, 기업의 브랜드가 되다
물류, 개념 소비의 문화가 되다
24시간 온라인 편의점 ‘나우픽’은 해당 지역 내 24시간 배송을 간판에 내세웠다. 주문과 동시에 30분 내 모든 배송을 약속하고 있다.
모바일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고’는 고객이 세탁물을 당일 밤 12시까지 맡기면, 다음 날 12시까지 하루 만에 모든 빨래를 완료해 다시 문 앞까지 배송한다. 이 회사의 조성우 대표와 주요 임직원들은 우아한형제들에 인수됐던 정기배송업체 덤앤더머스 출신들이다.
또 고스트키친, 클라우드키친 등 공유 주방 스타트업들은 배달 만을 위한 메뉴 개발과 조리를 선언하고 있다. 사업모델 자체가 배달 전용 온라인 키친 플랫폼에 기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