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안 웃기다고 생각하는 것을 떠올리면서 웃는 본하

이제는 이런 버릇을 없애고 싶다.

by 구본하

남들은 안 웃기다고 생각하는 것을 떠올리면서 웃는 한 사람

구본하


남들은 안 웃긴다 하지만,
본하는 혼자 웃음을 터뜨린다.


"벨로스터 이영빈",
"아이파크 성태경",
이름 앞에 ‘입’을 붙이며,
혼자만의 웃음을 이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알았다.
남들 앞에 보이면,
이상하게 보일 뿐 아니라,
사람들을 놀리게 된다는 걸.


이 버릇을 고치고 싶다.
왜냐하면 그 웃음 뒤에는,
학창 시절에 본하가 당했었던,
괴롭힘의 그림자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이전 11화자위행위를 하는 버릇은 왜 쉽게 고쳐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