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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기환 Apr 03. 2022

어둠의 터널

어느 날의 일기

  끝이 안 보이는 어둠의 터널을 걷고 있다. 이 답답하고 지루한 여정이 언제 끝날 지... 그리고 이 끝에 뭐가 있을지는 그 누구도, 나 조차도 알지 못한다. 그저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갈 뿐이다.


비 오는 날 © 윤기환,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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