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범 디카시집 <하여(何如),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

by 박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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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범 디카시집

<하여(何如),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시산맥디카시 001)

[출처] 박여범 디카시집 <하여(何如),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시산맥디카시 001)|작성자 ksujin1977



[추천글]

- 디카시가 문명의 최고점에 다다른 현대를 보여주는 하나의 장르 로 자리 잡았다. 사진작가는 물론 글께나 쓴다는 민초들이 모두 디카 시에 빠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 디카시는 일상화된 사물을 관찰하는 시인의 눈을 중시할 수밖에 없다. 일상적인 것이 시적인 것으로 변주되는 순간을 디카시는 정확하 게 보여주고 있다. 일상으로부터 생성되는 이러한 힘이 어떻게 보면 디 카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인지도 모르겠다.

- 시를 읽는 이들이 점점 사라지는 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새로운 세계인 디카시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그것은 시를 쓰고 읽 는 일이 무엇인지 묻는 것과 같다. 영상문화의 화려함에 익숙한 현대 인들에게 디카시는 문화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인문학적 힘이다.


― 시작노트 中에서


[판권]

시산맥 디카시선 001

하여(何如),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

초판 1쇄 발행∣2022년 08월 30일

ㅈ. 은 이∣박여범

펴 낸 이∣문정영

펴 낸 곳∣시산맥사

편집위원∣이송희 전철희 한용국

등록번호∣제300-2013-12호

등록일자∣2009년 4월 15일

주 소∣031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길 36.월드오피스텔 1102호

전 화∣02-764-8722, 010-8894-8722

전자우편∣poemmtss@hanmail.net

시산맥카페∣http://cafe.daum.net/poemmts

ISBN 979-11-6243-306-5 (03810)


* 이 책은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발간되었습니다.


* 이 책은 전부 또는 일부 내용을 재사용하려면 반드시 저작권자와 시산맥사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 본문 페이지에서 한 연이 첫 번째 행에서 시작될 때에는 < 표기를 합니다.


* 저자의 의도에 따라 작품의 보조 동사와 합성 명사는 띄어쓰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인의 말]


미장원을 다녀오지 않았는디


염색한 기억이 없는디, 나름 고급스러운 맥주 톤으로 물들어간다


나쁘지 않은디, 머리 색깔이, 똥색은 아니구먼


삐죽삐죽 흰머리 올라오기 전에


진짜 금색(GOLD)으로 변해버려야지, 더 늦기 전에


― 박여범 시인/ 밀밭/ 전문


[목차]

1부 꽃비 내리던 그 길에 영혼마저 담가 두었다


구름 가족 23


검정 고무신 25


가을 연못 26


핑크빛 수다 27


로켓, 그 거대한 문장을 품고 29


사랑은 무섭다 30


무수한 문장 31


생각 주머니 33


채우고, 채워주며 35


제대로 보니 둠벙이다 36


사는 일에서 37


연꽃 38


너의 의미 39


조팝이다 40


동백꽃, 그 길에서 41


눈물이 시리게 43


개나리 44


오월은 오지다 45


생각은 46


2부 하여(何如),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


꽃비 되어 내려오고 51


가뭄 52


하먼 53


배추벌레의 마음 54


모녀(母女) 55


도도한 물방울 56


태양이 떠오르면 말라버릴 텐데 56


하늘은 맑건만 57


사랑의 줄다리기 59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 60


눈동자 61


옹기(甕器) 63


가을 하늘 64


꽃은 65


입(口) 66


사랑 67


야생화 69


꿈 70


줄다리기 71


3부 지는 것들에 대하여


너 땜시 75


한 점 먼지가 되어 77


꽃길 속으로 걸어 들어가다 79


바위 삼 남매 81


눈꽃 빙수 83


거시기 혀서 85


질투 87


살구 88


지는 것들에 대하여 90


성장 93


순천만 갈대 95


남원 뒷밤재 솔바람 길 97


서울아 평양아 99


하나, 둘, 셋 103


4부 물음표는 실개천 가득 황새 똥구멍처럼


산다는 건 107


낯설지 않다 108


그림의 떡 109


공생 110


외침 111


하늘 십자가 112


호박꽃 찬가 113


무상(無想) 114


당신 더하기(플러스)+ 115


사월 116


무궁화 117


선물 118



5부 순님이 볼기짝은 왜 이리 붉은


오동나무 꽃 피는 동산 123


그렇게 사과는 빨간디 124


기다림 127


경남이네 집 129


연분홍 춤사위에 131


벌집 해바라기 133


중독 135


민들레 137


도망치는 꽃 139


사과 141


들꽃은 스스로 자란다 143


그럴 때가 있다 145


바다 147


내 나무 149


장미가 필 때면 151


보리밥 153


6부 커피잔을 타고 흐르는 향기가 안개가 된다


커피잔을 타고 흐르는 향기가 안개가 된다 157


짝사랑 161


오월의 커피 171


이별, 그리고 기억 너머 173


만추가경 [晩秋佳景] 176


가을의 회상 179


이도수야 180


어지럽게 피어난 그리움만 182



■ 나의 시작(詩作)노트 18


[출처] 박여범 디카시집 <하여(何如), 슴슴한 디카시에 미치다>(시산맥디카시 001)|작성자 ksujin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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