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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디가시-눈에 담다(23-25)
by
박여범
Apr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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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가시-눈에 담다(23-25)
푸르름
푸르름이 시작된 날이었습니다
그날을 봄날이라 불러봅니다
뜀발질 없이, 어깨
펴고 당당하게 발 내딛기라 부릅니다
여그 저그 신경 쓰지 않고
냅다 발길 가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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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봄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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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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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꽃이 여여如如히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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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충북 옥천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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