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무엇인가?
나의 깨달음은 철학은 생각이다. 나의 생각이 곧 나의 철학이다.
지금 우리는 생각 없이 살아가라고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있다. 여전히 생각보다 암기를 중시한다. 지식의 양이 많다해 철학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지도층을 보면 그들의 저급한 철학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은 스카이를 나와 사회 지도층 기득권이 되었는데 불구하고 주술이나 이단 종교를 통해 본인의 운명을 파악하려 한다.
그들의 지식에는 철학 즉 생각이 없다. 그들은 그래서 늘 불안하고 그들의 권력을 지키고자 그래서 그들은 주술이나 이단 종교를 신봉한다.
그들은 암기공부만 했을 뿐 생각하는 법을 모른다.
한국사회는 좌우 이념 대립이 문제가 아니고 생각하는 법을 훈련시키는 교육이 없다는 게 문제다.
아이들에게 생각에 우선해 지식을 외우라고 그것이 출세의 길이라고 가르쳤다.
암기를 통해 만들어진 지식층은 그들의 기득권 즉 권력에만 집착할 뿐이다. 그들은 권력 다음의 질서를 모른다. 처음부터 그들은 탐욕만이 최우선의 가치라고 배워왔다. 철학이 배제된 탐욕은 기득권을 둘러싼 극한 대립만 키울 뿐이다. 의사네 검사네 하는 형상을 내려놓는 순간 그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탐욕의 실체다. 검사 의사 이전에 인간에 대한 자각이 없는 자들 그들이 한국의 지도층이다. 그리고 그들은 탐욕을 채우기 위해 세상을 망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생각이 필요하다. 정의된 진리를 외우기보다 현상에 대한 본인의 감정 및 생각을 해야 한다. 내가 무슨 자리에 오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닌 나에 대한 본질적 성찰이 중요하다. 그것이 철학이다.
철학을 학문의 틀로 가두는 거은 어리석은 짓이다. 또 이념이나 주의의 틀로 가두는 것 또한 미개한 짓이다.
생각의 자유 즉 철학은 유연하며 부드럽다. 그렇기에 철학은 굳세고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