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성공적으로 보여도 확장은 신중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ㅎㅎ 킵고잉걸입니다~!
오늘부터 정말 겨울이라고 부를 수 있는 날씨가 된 것 같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다름이 아닌 MVP를 확장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스타트업은 늘 속도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 많아요.
특히 정부지원사업으로 만든 MVP가 어느 정도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팀 내부에서 확장을 논의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생기곤 하죠!
그런데 이 부분에서 많은 팀이 고민합니다.
"초기 지표가 좋아 보이는데, 바로 확장하는 게 맞는 걸까?"
"아니면 조금 더 기다리고 검증해야 하는 걸까?"
오늘은 제가 여러번 지켜봐왔던 시행착오들을 바탕으로
MVP가 성공처럼 느껴지는 환경부터,
진짜 확장을 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지표 기준까지
스타트업 팀원과 창업 예정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위주로
사례를 들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MVP는 기본적으로 실험 단계이기 때문에
초기 데이터가 '좋아 보이도록' 조성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초기 유저는 대부분 지인,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자들이 많아요.
이들은 서비스의 진정한 시장 적합성을 반영하지 않아요.
실제로 제가 함께했던 팀 중에서는
지인 기반으로 100명 가까이 모였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재사용률이 5%도 안 나온 경우가 있었어요 ㅠㅠ
단기적으로는 성공처럼 보이는 지표를 달성했지만,
이 성공이 계속 이어지지는 못했죠.
정부지원사업 참여자, 특정 파일럿 참여자 등은
'조건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탈이 적고 지표가 더 좋아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이는 제품의 매력이 아니라
상황이 만든 사용성이라서 확대 적용이 불가능해요.
무료 유입은 CAC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입 대비 잔존율이 더 좋아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유료 마케팅을 쓰는 순간 지표가 완전히 달라져버리죠.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면,
성공적으로 보이는 지표 때문에 바로 MVP를 확장했을 때
수익보다 손해를 더 크게 내는 경우가 되어버릴 수 있어요 ㅠㅠ
MVP 지표가 잘 나오는 것처럼 보여도
바로 확장을 하면 아래 문제들이 거의 90% 발생해요...!!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 지 하나씩 알아볼게요~
MVP단계에서는 자동화가 필요 없고,
사람이 직접 운영해도 큰 무리가 없어요!
하지만 서비스 확장 단계에서는 이 방식이 절대 유지되지 않아요.
자동화하고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운영 비용이 증가하게돼요!
MVP는 빠르게 만들기 위해 임시 구조가 많아서,
새로운 기능을 붙이려고 하면 데이터·UI·API 같은 기본 구조가 버티지 못해
문제들이 한꺼번에 드러나요.
이렇게 되면 바로 개발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하게되죠ㅠㅠ
초기 지표를 그대로 믿고 확장하면
성장은 일어나지 않고 시장에서 외면당하게 되는 경우도 정말 많아요.
이런 상황들을 들어보면
"우리 팀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겠지만...
생각보다 정말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들은 흔해요.
확장을 고민할 때 이런 위험이 있다는 걸 꼭 고려해야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제대로 확장을 해야할까요?
"MVP를 진짜로 확장해야 할 타이밍"을
명확히 알기 위해 필요한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중요한 건 반복성이에요.
Retention(잔존률), WAU/DAU, 재사용 패턴을 꼭 확인해야 해요.
특히
D7 Retention
D14 Retention
30일 이내 재사용률
이 세 가지가 핵심이에요.
사용자가 '스스로' 돌아오는지 꼭 확인해야 해요!
MVP라 무료 제공한 서비스라도
유료 전환 의사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해요!
설문·인터뷰·테스트 결제 모두 가능하겠죠?
제가 본 팀들은
결제 타이밍을 너무 미룬 경우가 많았어요...ㅜ
결제 시점은 제품 가치 검증에서 절대 빠질 수 없어요.
유료 마케팅을 집행했을 때도
현재의 유입→전환→잔존이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해요!
무료 유입만으로 유지되는 지표는
확장 판단에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해요...
기능 확장이 아니라
운영 확장성(People, System, Process)이 정말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고객문의
CS 처리
운영 인력 투입량
이런 지표들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바로 확장하지 않는 게 더 좋을 수 있어요.
스타트업 내부에서는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확신이 높아서
지표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저도 이 부분에서 정말 많이 공감해요.
팀 내부에 있을 때는 작은 지표도 크게 보이고
확장 욕구가 강하게 생기기 때문이에요!
내가 만든 서비스를 확장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든 똑같으니까요...ㅎㅎ
실제로 여러 팀과 협업하면서 느낀 건,
확장 타이밍은 내부 시선보다 외부 시선이 정확하다는 점이에요!
저도 얼마 전 특정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이 프로젝트는 웹에이전시 IT 프로덕트 파트너인 똑똑한개발자가 MVP 외주개발을 맡았고,
똑똑한개발자는 운영까지 책임지는 외주개발사이기 때문에,
MVP가 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똑개팀이 함께 확인해주셨는데요!
당시 저 또한 내부 지표를 통해서
'이 정도면 확장해야겠다'라고 판단했는데
똑개팀은 조금 더 확장 타이밍을 신중하게 봐주더라고요.
이 논의가 가능했던 이유는
똑똑한개발자가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SaaS 서비스 플러그(pluuug)가 있었고
그 안에서 축적된 데이터 경험을 기반으로
확장 타이밍에 대한 수치적 기준을 제시해줬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pluuug를 운영하면서
DAU 대비 기능 사용 집중도, 특정 액션의 반복성,
유료 전환 가능성이 드러나는 최소 샘플 수 같은
정량 기준을 명확히 가지고 있더라고요~ㅎㅎ
그 기준에 맞춰 우리의 MVP를 다시 확인해보니
제가 예상했던 타이밍보다 조금 더 늦게 확장하는 게 맞았고
그 기간 동안 데이터를 더 쌓으며 구조를 다듬을 수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확장을 결정했을 때는
시장 반응이 더 명확해져 있었고
서비스를 다시 만드는 과정도 훨씬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죠~
결국 확장된 버전까지 성공적으로 런칭할 수 있었고요 ㅎㅎ
그래서 요즘은 MVP를 만들 때, 운영까지 세심하게 봐주는 파트너가 있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똑똑한개발자 홈페이지 링크도 같이 첨부해드려요~ ㅎㅎ )
내부에서는 지표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울 때가 많아
확장 타이밍을 잘못 잡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럴 때 외부에서 실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표를 함께 봐주는 팀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되겠죠?
확장은 속도 문제가 아니라 순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MVP가 잘 나왔다고 느껴지는 때가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하는 순간인 것 같아요!
초기 지표는 대부분 실험 환경의 산물이라
확장 근거가 되지 않고
반복성과 수익성, 운영 구조까지 모두 갖춰져야
확장 타이밍이 오는 것이죠 ㅎㅎ
그리고 그 흐름을 명확하게 보려면
구조적으로 점검하는 시선이 정말 중요해요.
저도 프로젝트를 여러 번 겪으며 느낀 점인데
확장은 한 번 잘못 판단하면
리소스·비용·시간이 동시에 소진되기 때문에
팀이 버티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ㅠㅠ
그래서 확장 타이밍이 고민되는 순간이라면
한 번 더 점검해보고
다음 검증 단계를 제대로 밟으셨으면 좋겠어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게 더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시고~
공감도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