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 진단부터 실패 없는 채용vs외주개발 선정 기준까지
안녕하십니까, 4년차 스타트업 사업개발자이자 여러분의 킵고잉을 응원하는 킵고잉걸입니다!
오늘은 최근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두인 AI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
최근 정부지원사업이나 IR 피칭 현장을 방문하면 대다수의 기업이
본인을 'AI 기업'으로 소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냉정하게 살펴보면 단순한 AI 래퍼 서비스인지,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인지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초기에는 고도화된 AI 기술력만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으나,
실무 경험을 통해 그것만이 정답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비즈니스 모델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 정의가 선행되지 않으면 팀 빌딩부터 외주 파트너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ㅠㅠ
제가 한 아티클에서 읽은 AI 스타트업의 3가지 유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AI가 존재하지 않으면 사업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유형입니다.
이 유형을 구분하는 기준은
"이 서비스에서 AI를 제거했을 때 무엇이 남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라고 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기업들에게 AI는 단순한 부가 기능이 아니라 제품의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주로 딥테크 기업이나 독자적인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는 팀들이 여기에 속하는데요!
제가 만나본 해당 유형의 팀들은 공통적으로
막대한 비용과 긴 R&D 시간이라는 고충을 안고 있었습니다. ㅠㅠ
따라서 일반적인 서비스 기업과는 조직 구조부터 달라야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보다는 AI 리서처나 데이터 엔지니어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야 하며,
초기 매출보다는 확실한 기술적 진입장벽을 증명하여 투자를 유치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사실상 현재 대다수의 스타트업이 이 유형에 해당합니다. ㅎㅎ
이미 작동하고 있는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 위에 AI를 결합하여
운영 효율을 높이거나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는 케이스입니다!
기존 커머스 플랫폼에 AI 추천 알고리즘을 도입하거나,
고객 응대 게시판에 챗봇을 적용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AI가 없더라도 서비스 운영 자체는 가능합니다.
단지 AI를 통해 더 나은 성과를 낼 뿐입니다.
이 유형의 가장 큰 강점은 기존에 확보한 고객 데이터와 유통 구조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사업개발 관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유형이기도 합니다. ㅠㅠ
많은 팀이 1번 유형처럼 보이기 위해 무리하게 기술력을 포장하곤 합니다.
그러나 투자자나 시장은 이렇게 반문할 수 있습니다.
"굳이 AI를 쓰지 않아도 해결되는 문제 아닙니까?"
따라서 기술 자체보다는
AI 도입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수치로 증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세 번째는 AI 기술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유형입니다.
이는 기존 시장의 개선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영역의 창조에 가깝습니다.
최근의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코딩 지식이 없는 사람도 앱을 개발할 수 있게 하거나,
텍스트 입력만으로 영상을 제작해 주는 서비스 등입니다!
이는 과거에는 인력과 비용을 아무리 투입해도 불가능했던 영역이죠...
이 유형의 사업개발 난이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ㅠㅠ
고객들조차 이러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을 교육하고 설득하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기술적 원리를 설명하기보다는
"우리가 어떠한 불가능의 기준을 넘어섰는지"
보여주는 임팩트 있는 메시지 전달이 중요합니다.
우리 팀의 유형을 파악했다면,
다음 단계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많은 대표님들과 실무자들이 "내부 채용과 외주 개발 사이의 딜레마"에 직면합니다!
1번 유형이라면 핵심 인력의 내재화가 필수적이지만,
2번이나 3번 유형, 혹은 1번이라도 MVP 단계라면 성급한 채용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고정비인 인건비 부담은 초기 스타트업에게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비즈니스 이해도 없이
단순 기능 구현만 수행하는 외주사를 선택하는 것 또한 큰 리스크가 될 수 있겠죠...
그렇다면 과연 어떤 외주 파트너를 선택해야 할까요?
저는 단순히 "기능 명세서대로 개발해 드립니다"라는 곳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공적인 AI 도입을 위해서는 단순 코딩을 넘어
비즈니스와 기술의 적합성을 함께 고민해 주는 파트너가 필수적입니다.
이런 기준에 잘 부합하는 외주개발사로 똑똑한개발자를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이곳은 무작정 개발 범위를 늘려 수익을 챙기기보다,
"지금 단계에서는 가벼운 API 연동으로 검증부터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라며 현실적인 로드맵을 역제안 해주는 곳입니다!
AI 프로젝트 특유의 기술적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사업개발자에게 매우 든든한 선택지입니다.
결국 성패는 '누구와 어떻게 만드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술 구현을 넘어 사업의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
그것 또한 훌륭한 경영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AI 스타트업’이라는 라벨 자체는 이제 변별력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유형의 가치를 창출하는 팀인지 명확히 알고있는 것입니다.
그 인식이 확고해야만 개발 전략과 IR 스토리가 흔들리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킵고잉!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