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두번째
언젠가 연남동을 걷다 올라간 2층에서 바라다 본 골목의 모습이에요. 높고 낮은 건물의 지붕의 모양이 좋아서 채집했답니다. 담장을 나온 빨간 꽃나무도 골목의 풍경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 같아요. 저마다의 특색을 가져 더 예쁜 연남동의 모습처럼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두번째_연남동 어느 작은 골목의 풍경
일상채집은 <내가 참 좋아하는 서른개의 일상채집>이란 타이틀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을 아침 창가로 들어온 햇살,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지하철 창가로 보이는 한강 위 구름 등 우리가 '참 좋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참 많습니다. 기록해두지 않으면 쉽게 잊혀질 순간이기에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사진 찍고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행위를 '일상 채집'이라 부르며 너무 작은 행복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매일 좋아하는 사람, 물건, 장면, 소리, 행동 등 다양한 작은 행복의 순간을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글로 채집해보세요.
-프로젝트 더 알아보기 : https://fair.artandlife.kr/main/information#popu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