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세번째
아기와 강아지만큼 애틋한 존재가 또 있을까요? 말 못하는 존재이기에 더 세심하게 돌봐야 하죠. 서로를 괴롭히는듯해도 가장 좋은 친구사이랍니다. 어느 여름 날 나무 그늘 밑 돗자리를 깔고 앉아 피크닉 하던 날을 채집했어요. 마당을 뛰놀며 소리 지르는 귀여운 아기와 강아지가 있는 일상을 저는 참 좋아한답니다.
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세번째_아기랑 강아지랑 마당피크닉
장소 : 카페 개개인
일상채집은 <내가 참 좋아하는 서른개의 일상채집>이란 타이틀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을 아침 창가로 들어온 햇살,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지하철 창가로 보이는 한강 위 구름 등 우리가 '참 좋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참 많습니다. 기록해두지 않으면 쉽게 잊혀질 순간이기에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사진 찍고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행위를 '일상 채집'이라 부르며 너무 작은 행복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매일 좋아하는 사람, 물건, 장면, 소리, 행동 등 다양한 작은 행복의 순간을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글로 채집해보세요.
-프로젝트 더 알아보기 : https://fair.artandlife.kr/main/information#popu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