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열아홉번째
국악이 EDM이 될 수 있는 독특한 음악장르를 하는 아티스트를 알게 되었다. 그룹명은 이날치. 뭔가 생선이름느낌의 이 아티스트는 조선 후기 판소리명창 '이날치'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첨엔 그저 민요나 판소리를 부르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클럽에서 나와도 전혀 이질감 없을 정도로 정말 새롭게 재해석했다. 가장 우리다운 것을 가장 세계속에서 어우러지게 만든 것의 표본이라 할 정도로 말이다. 5명의 보컬의 목소리는 물론 영상의 댄서들도 너무 멋지다. 새로운 음악문화를 만들어가는 이날치를 응원해본다.
내가 참 좋아하는 일상채집 열아홉번째_클럽에서 들을 민요EDM, 이날치
유튜브에서 '이날치' 감상하기 : https://youtu.be/SmTRaSg2fTQ
일상채집은 <내가 참 좋아하는 서른개의 일상채집>이란 타이틀로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을 아침 창가로 들어온 햇살, 놀이터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 지하철 창가로 보이는 한강 위 구름 등 우리가 '참 좋다'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참 많습니다. 기록해두지 않으면 쉽게 잊혀질 순간이기에 매일 하루에 한 가지씩 내가 좋아하는 순간을 사진 찍고 기록해 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런 행위를 '일상 채집'이라 부르며 너무 작은 행복이기에 더욱 소중하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매일 좋아하는 사람, 물건, 장면, 소리, 행동 등 다양한 작은 행복의 순간을 한 장의 사진과 한 줄의 글로 채집해보세요.
-프로젝트 더 알아보기 : https://fair.artandlife.kr/main/information#popup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