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주치는 낯선 사람들과 선한 웃음 나누기.
- 누구에게도 상처 주는 말 안 하기.
- 잘못 걸려온 전화라도 친절히 받아주기.
- 속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라도 모르는 척 눈감아 주기.
- 하는 일 없이 하루가 지나도 초조해하지 않기.
- 하루 열 번 농담하기.
- 아~, 우~ 와~ 등의 감탄사를 입에 달고 살기.
- 지루한 하소연도 끝까지 들어주기.
- 누가 나를 무시해도 섭섭해하지 않기.
고백합니다.
이상은 제가 잘못하는 것들입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종종 합니다.
나이를 꽤 먹었지만
아직 철이 덜 든 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너그럽고 넉넉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