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어떻게 사는 게 행복하게 사는 걸까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필연적으로 왔다가 가야합니다.
기쁘게 와서 행복하게 머물다, 즐겁게 돌아가는 삶.
그것이 가장 좋은 삶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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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지금 얼마나 충분히 가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행복한지
잘 모르고 지냅니다.
내가 가진 것과 남과 비교하고 남의 것이 더 커 보인다고도 하지요.
그러나 행복은 내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게서 온다는 것을,
지금 이순간이 바로 행복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곤 합니다.
눈부신 빛 뒤에는 짙은 그늘이,
캄캄한 밤 뒤에는 눈부신 새벽이 반드시 찾아온대요.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절함, 중용이 최선임을 오늘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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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렇게 말했대요.
“행복이란 넘침과 부족함의 중간쯤에 있는 조그마한 역이다. 사람들은 너무 빨리 지나쳐 이 작은 역을 못보고 지나간다.”
그래요.
여러분, 바로 옆에 있는 것들이 행복이 근원이 아닐까요?
스쳐 지나가기 전에,
지금
꼭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