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바이서클키즈




방황은 미루어둔 그리움

안 접히는 우산인 듯

중요한 날에 밤은 새어

미처 날씨를 흐리고


방 안에 쉴 수 없이 드리운

문을 나는 감다 말고서

문득 깜깜한

전향은 바람개비 겹친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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