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세로' 이야기
누구일까요?
이 얼룩말 가족의 이름은
‘가로’, ‘루루’, ‘세로’입니다.
세로는 2019년,
아빠 가로와 엄마 루루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세로는 어려서 부모를 잃었습니다.
우리 안의 시간은,
생각보다 더 빨리 저물어 갔습니다.
짧았던 유년 시절의 행복을 뒤로하고,
세로는 2023년 3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나와
도심 한복판을 내달렸습니다.
그의 발굽 소리는 절박한 외침이었을까요?
아니면 우리에게 건네는 경고였을까요?
더 깊은 이야기는
『500번의 동물원 탐험』
(비두리 글·사진, 효형출판)
341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