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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ig andy May 13. 2017

노무현 친구 문재인 변호사의 대통령 당선과 검찰

노무현 '운명이다'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바로 다음 날

조선일보 논설고문의 기명칼럼 제목은

 '적폐청산 매달리면 협치는 물거품' 입니다.


임기 내내 이렇게 여론을 호도하고 발목을 잡고 저항을 할 겁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가 제대로 됐는지,

세월호 조사가 제대로 된 건지,


잘 안된게 있다면 혹시 청와대나 우병우가 개입해서 그런건 아닌지 등을 알아보라는

문 대통령 발언을


재수사 지시라고  호들갑을 떱니다.


민정수석은 검찰  수사지휘 안한다는 조국 수석의 발언과 엮어 조 수석을 몰아 세웁니다.


가시밭길이 될 겁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건 두들겨맞을 걸 예상하고 각오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저기서 두들겨 맞아도 맞으며 갈 길 가겠다.


조국 수석이 트위터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길이 있습니다.


사법연수원 차석을  하고도 시위전력 때문에 판사가 되지 못한 개인적 경험에


인권변호사로 노무현의 민정수석으로

피고인 노무현의 변호인으로


한평생 검찰을 겪어온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변호사가

대통령이 됐습니다.


검찰개혁. 지켜볼 일입니다.


http://m.ltn.kr/news/articleView.html?idxno=2683

https://youtu.be/87WUvF0AX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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