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수배 다 필요없다
1억이다. 수조원 공사였던 엘시티 사업에 몇 억 정도 왔다갔다 한 것은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 왔다갔다했던 수십, 수백억짜리 돈 중에 1억을 특정했다.
현기환이 그 여자를 내연녀라고 했을 것인가?
도대체 은밀하고 내밀한 '내연'의 관계를 검찰은 우찌 알았을 것인가.
그럼에도 검찰은 '푼돈' 1억의 용도와 출처를 밝혀내 '현기환 내연녀 전세금' 이라고 특정했다.
우리 검찰 '수사력' 이 이 정도다.
계좌추적영장 받아 계좌 몇개 입수하면,
사돈의 팔촌까지 다 나온다.
근데 왜 우병우는 어디 있는 지도 모르는지,
ㅋㅋㅋ 말고는 설명할 수가 없다.
http://v.media.daum.net/v/20161212183103180?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