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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4. 2018
유튜브 구글 광고 선택하지 말고 꼭!
국내외 광고엔 역시! Google
최근 저에게 들어온 문의의 절반은 인스타그램, 절반은 구글 광고인데요. 확실히 온라인 마케팅을 이용하시는 현재 시장 흐름과 문의 주제는 유사하게 맞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관심도가 높아지다 보니 예전엔 없었던 구글 애드워즈나 인스타그램 문의를 최근에 많이 받아보게 됩니다.
문의받은 마케팅 요청 중 한 가지에 대해 오늘은 이야기할까 합니다.
"각 나라별 유튜브 광고를 하고 싶습니다. 원하는 목적에 맞는 타깃 정보와 KPI를 알 수 있을까요?"
마케터는 시장과 유저의 트렌드를 간과할 수 없죠! 대세는 뭐다? 여전히~
YouTube!
싸이의 강남스타일 신드롬,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기사에 어김없이 들어가는 것이 유튜브 조회수이죠. 유튜브는 예전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가 그랬듯이 전연령이 사용하는 채널이 되어 버렸어요. 주변을 둘러봐도 이 현상은 피부에 너무나 실감 나게 와 닿습니다.
50대이신 저희 부모님께서도 두 분 다 유튜브를 애용하시죠. 아버지는 뉴스 시청을 유튜브로 하며 본인의 입맛(?)에 맞는 뉴스 영상을 찾아보시곤 하죠. 어머니께서는 집에 남는 오이를 가지고 오이지를 해야겠다고 하시곤 유튜브의 요리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보며 레시피를 만들고 계셨죠.
비단 이런 현상은 국내만은 아닌데요. 페이스북의 폭발적인 성장 시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콘텐츠로의 콘텐츠 소비 변화 물결은 너무나 빨리 나타나고 있습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유튜브! 마케터도 사랑해!
전연령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소비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마케팅이 빠질 수 없겠죠. 다시 문의 내용으로 돌아가 나라별 유튜브 타깃 정보를 알고 싶은 바름 문의 이용자의 이야기를 해보죠.
구글 애드워즈에는 도달 범위 플래너를 통해 유튜브의 잠재고객과 디지털 인구를 알아볼 수 있는 도구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각 나라별 구글 광고를 집행하기 전에 추산 가능한 잠재고객수와 예산에 따른 성과 정보를 예측해 볼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