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에게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구글 신호 데이터 활성화하기
최근 광고 개인 최적화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https://brunch.co.kr/@bigaid/56
이와 관련하여 구글 신호 데이터를 활성화하면 구글 애널리틱스 기능(beta)이 업데이트되며 광고 개인 최적화를 사용하는 구글 사용자의 집계 데이터가 구글 애널리틱스에 포함됩니다.
구글 신호 데이터가 활성화되면 우리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어떤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구글 애널리틱스를 이용한 구글 광고 리마케팅
기존의 구글 애널리틱스의 리마케팅은 잠재고객을 만들어 해당 잠재고객을 연결된 광고 계정과 공유하였죠. 구글 신호 데이터가 활성화되면 여기에 더해 잠재고객이 교차 기기에 적용되는 리마케팅 캠페인 광고를 광고 개인 최적화를 사용하는 경우 게재할 수 있게 됩니다.
다시 말해 교차 기기(PC - Mobile) 사용자가 모두 적용되어 PC를 통해 방문한 사용자가 모바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모바일에서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겠죠.
구글 애널리틱스의 광고 보고서
현재 구글 광고 쿠키는 추적 코드 구성 정보를 수집하는데 그치지만, 구글 signals(구글 신호 데이터) 광고 개인 최적화를 사용하는 사용자에 대한 추가 정보를 수집하게 됩니다.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보고서 향상
구글 보고서의 향상된 데이터 공유는 교차 기기, 고객 여정 이해도 향상, 교차 기기 사용을 기반으로 마케팅 실적에 따른 광고 지출 최적화, 기기 간 사용을 기반으로 관련성 높은 광고 제공 등이 있습니다.
Google Signals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구글 애널리틱스의 장점 중 하나는 기기, 소스 속성, 도메인 사이의 중복이 삭제되는 것이죠. 좀 더 활용되는 데이터가 추가되며 정확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차 기기 보고서(베타)
다른 세션의 기기 및 활동에 대한 데이터가 연결되고, 첫 접속에서 유지까지의 전환 프로세스 각 단계의 사용자 행동 패턴을 파악하게 됩니다. 광고 개인 최적화를 사용하는 구글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기 유형에 관계없이 전체 사용자층의 행동을 모델링하여 구글 애널리틱스에 반영해 기존의 데이터가 세션 기반이라면, Google Signals은 사용자 기반으로 보고서가 모델링 됩니다.
Google Signals과 광고 개인 최적화
현재 사람들의 디바이스 이용 패턴은 한 가지 속성에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브라우저를 사용하기도 하고 PC, 태블릿, 스마트폰을 넘나들기에 데이터 세션에 기반한다면 한 명의 사용자가 방문하더라도 여러 명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죠. 이렇게 고객의 상호작용 방식이 변화되며 이에 맞는 사용자 기반의 데이터 관리가 필요해졌죠.
Google Signals(구글 신호 데이터)는 광고 개인 최적화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많은 양의 데이터를 활용해 교차 기기 행동을 추정하고 이를 이해하도록 돕게 됩니다. 만약, 사용자가 새로 나온 iPhone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데스크톱에서 찾고 구매 문의 진행은 스마트폰을 통해 다시 접속하여 완료하는 방법 또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Google Signals(구글 신호 데이터) 활성화하기
교차 기기 사용자 여정에 대한 보고서를 확인하고 구글 사용자들을 리마케팅하기 위해서는 Google Signals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의 속성 권한이 있다면 아래 절차에 따라 구글 시그널을 활성화해보세요.
관리 - 속성 - 추적정보 - 데이터 수집
보고서 - 잠재고객 - 교차기기
보고서 항목에서나 관리 항목 양쪽 모두에서 활성화 진행이 가능합니다.
* 베타 버전으로 활성화 진행 시 브라우저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알림 창에서 페이지 나가기를 하여 새로 구글 애널리틱스가 접속되면 활성화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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